아무튼, 메모

💬 메모가 이런 메모일 줄이야(실용적인 목적의 메모인 줄 알았음). 아무튼 저자가 이것저것 메모해 수집하듯 나도 이 책에서 몇 개의 이야기를 수집하고 있었다. 열심히 메모는 안 했지만. 한국인 전범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접하지 못한 거여서 정말 처음 들었는데 놀랐다. 그리고 동물원의 꼽추 콘도르의 이야기도 인상적이었음.